[신나는 공부]수능 성적 없어도 장학금 받으면서 미국 유학 간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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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발도스타 주립대 국제장학전형

201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자신이 목표로 한 대학에 진학할 성적이 나오지 않아 고민이라면? ‘G2’ 국가인 중국과 미국에서 공부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해외유학 프로그램인 ‘미국 발도스타 주립대 국제장학전형’에 주목하자.

이 프로그램은 중국 베이징에 있는 명문 의과대학인 수도의과대학의 평생교육원인 ‘수도의과대학국제학원’에서 1년 과정을 이수한 뒤, 미국 조지아 주의 상위권 대학인 발도스타 주립대에 편입해 나머지 3년 과정을 공부하는 유학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1년 학비의 절반 수준인 8700달러(약 925만 원)를 장학금으로 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이 덜하다.

발도스타 주립대에 입학한 후 미국 명문대 조지아텍(조지아공대)으로 편입해 나머지 학부과정을 이수하는 프로그램(RETP)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valdosta.ac.kr) 또는 전화(02-2263-0125)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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