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64세에 ‘보디빌더 수준’ 초콜릿몸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30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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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로버트씨(64)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로버트씨(64)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64세에 '보디빌더 수준' 초콜릿몸매…비결은?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64세 나이에 비만을 극복한 몸짱 할아버지가 화제다.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비만극복 몸짱 할아버지는 미국 켄터키주에 살고 있는 64세의 로버트 씨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56세 시절 93kg의 체중으로, 지팡이 없이는 걷지도 못할 정도의 비만 체형이었다. 이 때부터 운동을 시작한 로버트씨는 9년 사이 25kg의 감량과 더불어 빼어난 건강과 더불어 터질듯한 근육질 몸매를 얻게 됐다.

끊임없는 다이너트와 몸 관리를 이어가고 있는 로버트 씨는 "18살 때보다 건강이 더 좋은 것 같다. 나이가 들면 할 수 없는 일이 많다던데, 그건 잘못된 생각"이라며 회춘을 과시했다.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몸매가 장난이 아니네",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나도 운동하면 저렇게 되나?",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몸이 보디빌더 수준".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저 나이에 대단하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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