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부]영미권·필리핀 영어캠프의 장점을 한 번에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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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콤비네이션 캠프’

캐니언 우즈 리조트 숙소. 캠프코리아 제공
캐니언 우즈 리조트 숙소. 캠프코리아 제공
동아일보 교육법인 ㈜동아이지에듀와 영어캠프 전문회사 ‘캠프코리아’가 공동 주최하는 ‘콤비네이션 캠프’가 내년 1월 필리핀 ‘캐니언 우즈 리조트(Canyon Woods Resort)’에서 열린다. 이번 캠프는 국내외 영어캠프를 50회 이상 진행한 캠프코리아의 영미권 캠프 커리큘럼과 필리핀 영어캠프의 강점인 일대일 수업을 접목한 ‘융합형 캠프’다.

캠프가 진행되는 캐니언 우즈 리조트는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서 차로 1시간 30분 거리인 바탕가스에 있는 필리핀 ‘상위 1%’를 위한 회원제 리조트. 330만 ㎡(약 100만 평)가 넘는 리조트에 골프장, 수영장, 영화관, 도서관, 교회까지 갖추고 있다.

정규수업은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영미권 국가의 전현직 영어교사를 초청해 하루 5시간씩 진행한다. 필리핀 현지 원어민 강사가 하루 5시간씩 진행하는 일대일 수업도 받을 수 있다.

국내에서 선발된 명문대 재학생 멘토가 학습비법을 전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참가 학생은 일주일에 2회씩 차별화된 체험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화산섬인 ‘타알 볼케이노’ 탐험과 ‘아일랜드 호핑 투어’를 비롯해 현지 고아원 봉사활동과 필리핀 역사투어 등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캠프코리아 홈페이지(www.ck.co.kr) 참조.
대상: 초1∼중3
인원: 4주 과정(80명), 6주 과정(40명)
일정: 2014년 1월 출국 예정
문의: 02-538-9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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