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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담배녀 사건, 무슨 일 있었나?… 2년 전 사건 ‘수면 위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07 16:19
2013년 10월 7일 16시 19분
입력
2013-10-07 16:15
2013년 10월 7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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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대 홈페이지
‘서울대 담배녀 사건’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 학생회가 성폭력 범위를 구체화하는 방안으로 관련 회칙을 11년 만에 개정했다. ‘서울대 담배녀’ 사건이 발생한지 2년 만이다.
서울대는 ▲한 인간의 성적 자율권 침해 ▲성적이거나 성차에 기반을 둔 행위 등의 내용이 모호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를 ▲상대의 동의를 받지 않은 성적 언동 ▲일방적 신체접촉이나 성적 모욕 발언 등의 내용을 포함해 구체화했다.
앞서 지난 2011년 3월 발생한 ‘서울대 담배녀’ 사건은 A 씨가 이별을 통보한 남자친구 B 군이 성폭력 행위를 저질렀다고 학교에 알리며 불거졌다. 당시 B 군은 A 씨 앞에서 ‘줄담배’를 피우며 과시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A 씨는 “B 군의 남성성을 과시한 행위는 여성인 나를 심리적으로 위축시켰다”고 주장했다.
‘서울대 담배녀 사건’에 네티즌들은 “이해할 수 없네”, “초조한 심리에 핀 줄담배가 과시 행동이라고? 미치겠네”, “와~ 서울대 담배녀 사건 환장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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