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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 살인사건 피의자, 충격적인 SNS글… “분노 못 느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1 10:35
2013년 7월 11일 10시 35분
입력
2013-07-11 10:26
2013년 7월 11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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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살인사건’ 피의자가 엽기적인 살인사건을 저지른 후에도 태연하게 SNS에 글을 올렸다.
살인사건의 피의자 심 군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내겐 인간에게 느낄 수 있는 감정이 메말라 없어졌다. 오늘 난 죄책감이란 감정 또한 느끼지 못했다”며 “슬픔이란 감정 또한 느끼지 못했고 분노를 느끼지도 못했고 아주 짧은 미소만이 날 반겼다”고 적었다.
이어 “오늘 피비린내에 묻혀 잠들어야겠다”고 덧붙였다.
정황상 피의자가 살인사건을 저지른 후 쓴 글로 보이며 이글을 본 수많은 네티즌들은 충격에 빠졌다.
용인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심 군은 지난 8일 평소 알고 지내던 김모 양(17)을 모텔로 유인한 뒤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목졸라 살해했다.
이후 그는 16시간에 걸쳐 공업용 커터칼을 이용해 모텔 화장실에서 김 양의 시신을 훼손했다. 이에 얼굴은 심하게 훼손됐고, 뼈는 20여 개 조각으로 나누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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