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최경환 “서울지하철 감축운행, 최후의 수단 돼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11 16:17
2013년 6월 11일 16시 17분
입력
2013-06-11 16:11
2013년 6월 11일 16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전력소비를 줄이기 위해 오는 7¤8월 서울 지하철을 감축 운행키로 결정한 가운데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11일 "이는 최후의 수단이 되어야 한다"며 신중론을 제기했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절전도 중요하지만 지하철은 서민의 발에 해당한다"며 "우선 다른 쪽에서 절전 노력을 강화하고 지하철 운행 감축은 최후의 수단이 돼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감축 방안을 보면 평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 대수가 12.5% 줄어든다고 한다"며 "서민들의 교통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지하철 감축운행은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지하철 감축 운행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정부 지침은 전력 피크 시간대에 지하철 운행 간격을 1¤3분 연장하라는 것이었고,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베트남서 또 한국인 남성 사망…정부 “현지 공안에 철저한 수사 요청”
어쩔수가없다 美골든글로브 후보…이병헌 주연상 도전
케빈 김 “한미훈련은 軍 생명선” 北과 대화 카드 활용에 반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