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女탤런트에 고소당한 소속사 대표 2심서 ‘누명’벗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17 08:48
2013년 7월 17일 08시 48분
입력
2013-04-22 05:38
2013년 4월 22일 05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법원 "계약 내용 엄격히 해석해야"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한 소속사 대표 A씨가 2심에서 누명을 벗었다. 앞서 그는 드라마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며 여자 탤런트 B씨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법원은 소속사 측에 민사가 아닌 형사 책임을 지우려면 당사자 간 계약 내용을 더욱 엄격히 해석해야 한다고 밝혔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박관근 부장판사)는 A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2010년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차린 뒤 탤런트 B씨를 영입해 세후 매출의 80%를 지급하겠다는 조건에 구두 전속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한동안 활동이 뜸하다가 소속사 지원을 바탕으로 지상파 방송 주말 드라마 주연 자리를 꿰차는 등 재기에 성공했다. 드라마도 20%대 시청률로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그런데 둘 사이에 다툼이 생기고 말았다.
B씨는 A씨가 드라마 제작사에서 자신의 출연료 3억 3000만 원을 받아 이 중 7000만 원을 중간에서 가로챘다고 주장했다.
B씨는 A씨를 고소해 그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1심은 "A씨는 B씨 출연료를 대신 수령해 보관하는 소속사 대표였다"며 "횡령 범행의 의도를 넉넉히 인정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
그러나 2심의 판결은 달랐다.
2심 재판부는 "공소사실에 범죄의 증명이 부족하다"면서 "섣불리 유죄로 처단한 1심 판결에 잘못이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전속 계약이 막연하고 낙관적인 분위기 속에 구두로만 체결된 점 등을 고려했다. 이에 출연료 소유권이 A씨에게서 B씨로 곧장 넘어간다고 속단할 수 없다고 봤다.
또 경제활동에서 민사 해결 이전에 형사 규율을 강제하는 것은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고 봤다. 그러면서 계약 내용의 엄격하고 신중한 해석을 강조했다.
<동아닷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사우디 방산 전시회’ 향하던 공군기, 엔진 이상에 日 비상착륙
2
“어깨 아프면 약-주사 찾기보다 스트레칭부터”[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3
“뱀이다” 강남 지하철 화장실서 화들짝…멸종위기 ‘볼파이톤’
4
“폭설 속 96시간” 히말라야서 숨진 주인 지킨 핏불
5
“강성보수 장동혁, 지선전 극적 변화 어려워”… 재신임 투표론 나와
6
“총리공관서 與당원 신년회 열어” 김민석 고발당해
7
주식 혐오했던 김은유 변호사, 53세에미국 주식에서 2100% 수익률 달성한 사연
8
트럼프 “내가 너무 친절했다…관세 훨씬 더 높일수 있다” 으름장
9
李 “부동산 정상화, 5천피-계곡 정비보다 쉬워”
10
AG 동메달 딴 럭비선수 윤태일, 장기기증으로 4명에 새 삶
1
“강성보수 장동혁, 지선전 극적 변화 어려워”… 재신임 투표론 나와
2
“장동혁 재신임 물어야” “모든게 張 책임이냐”…내전 격화
3
트럼프 “내가 너무 친절했다…관세 훨씬 더 높일수 있다” 으름장
4
李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나”…캄보디아어로도 경고
5
[사설]장동혁, 한동훈 제명… 공멸 아니면 자멸의 길
6
장동혁, 강성 지지층 결집 선택… 오세훈도 나서 “張 물러나라”
7
부동산 정책 “잘못한다” 40%, “잘한다” 26%…李지지율 60%
8
정청래, 장동혁에 “살이 좀 빠졌네요”…이해찬 빈소서 악수
9
세결집 나서는 韓, 6월 무소속 출마 거론
10
“총리공관서 與당원 신년회 열어” 김민석 고발당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사우디 방산 전시회’ 향하던 공군기, 엔진 이상에 日 비상착륙
2
“어깨 아프면 약-주사 찾기보다 스트레칭부터”[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3
“뱀이다” 강남 지하철 화장실서 화들짝…멸종위기 ‘볼파이톤’
4
“폭설 속 96시간” 히말라야서 숨진 주인 지킨 핏불
5
“강성보수 장동혁, 지선전 극적 변화 어려워”… 재신임 투표론 나와
6
“총리공관서 與당원 신년회 열어” 김민석 고발당해
7
주식 혐오했던 김은유 변호사, 53세에미국 주식에서 2100% 수익률 달성한 사연
8
트럼프 “내가 너무 친절했다…관세 훨씬 더 높일수 있다” 으름장
9
李 “부동산 정상화, 5천피-계곡 정비보다 쉬워”
10
AG 동메달 딴 럭비선수 윤태일, 장기기증으로 4명에 새 삶
1
“강성보수 장동혁, 지선전 극적 변화 어려워”… 재신임 투표론 나와
2
“장동혁 재신임 물어야” “모든게 張 책임이냐”…내전 격화
3
트럼프 “내가 너무 친절했다…관세 훨씬 더 높일수 있다” 으름장
4
李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나”…캄보디아어로도 경고
5
[사설]장동혁, 한동훈 제명… 공멸 아니면 자멸의 길
6
장동혁, 강성 지지층 결집 선택… 오세훈도 나서 “張 물러나라”
7
부동산 정책 “잘못한다” 40%, “잘한다” 26%…李지지율 60%
8
정청래, 장동혁에 “살이 좀 빠졌네요”…이해찬 빈소서 악수
9
세결집 나서는 韓, 6월 무소속 출마 거론
10
“총리공관서 與당원 신년회 열어” 김민석 고발당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얼마나 바쁘길래”…지하철서 컵라면 ‘후루룩’
日 소니마저 삼킨 中 TCL, 이젠 韓 프리미엄 시장 ‘정조준’
현대차그룹, 美 관세로 7.2조 손실…해법은 ‘로보틱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