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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 와이드]‘주저앉은 소’ 버젓이 유통…먹거리 X파일 충격 고발
채널A
업데이트
2013-02-22 19:48
2013년 2월 22일 19시 48분
입력
2013-02-22 18:58
2013년 2월 22일 1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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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A’ 방송화면 캡쳐.
[앵커멘트]
주저 앉아 일어나지 못하는 소를 도축해 나온 고기가
우리 식탁에 오르고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차마 눈 뜨고 보기 힘든 잔인한 방법으로
불법 도축해 비위생적으로 가공한 소고기가
버젓이 유통되고 있는 충격적인 현장을
먹거리 X파일이 고발합니다.
이원주 기자입니다.
▶
[채널A 영상]
“밀도살해서 섞어서 파는 거예요”
[리포트]
트럭 바닥에 주저앉아 커다란 눈만 꿈벅이는 소.
이 소의 다리에 줄을 묶더니
중장비를 이용해 끌어내립니다.
이어지는 잔인한 도살.
[효과음]
“퍽 퍽”
둔기로 머리를 내리쳐 소의 숨을 끊은
불법 도축업자는
한 눈에 보기에도 지저분한 바로 그 장소에서
1차 가공을 시작합니다.
이렇게 불법 도축된 소고기는 어디론가 팔려갑니다.
[유통업자 싱크]
“밀도살해서 섞어서 파는 거예요”
(그렇게 속일 수 있겠네요?)
“속이려고 하면 백이면 백 다 속일 수 있죠”
또 언제 어떤 병에 왜 걸렸는지도 알 수 없는
이런 소가 식탁에 버젓이 오르고 있습니다.
[싱크 / 정규식 경북대 수의학과 교수]
“이러한 것들은 또 다른 2차적으로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불량 소고기는 전국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눈을 피해 반복되는 불법 도축 현장.
오늘 밤 방송되는 먹거리 X파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이원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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