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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3층 창문서 한 살 아들 떨어뜨린 아버지에 영장신청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16 10:40
2013년 1월 16일 10시 40분
입력
2013-01-16 09:02
2013년 1월 16일 0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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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아버지가 홧김에 1살 된 아들을 3층 창문에서 떨어뜨려 다치게 했다.
16일 부산 사상경찰서는 부부싸움 중에 홧김에 1살 된 아들을 3층 창문에서 떨어뜨려 다치게 한 혐의(살인미수)로 김모 씨(4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씨는 15일 오전 1시께 술을 마신 뒤 부산 사상구 감전동 자택에 귀가해 부부 간 서로 아기를 보겠다고 다투다 부엌 창문을 열고 3층 아래로 아들을 떨어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아들은 다행히 1층 상가의 천막 위에 떨어졌다가 다시 1층 바닥으로 떨어져 타박상 외에는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았다.
경찰은 김 씨가 고의로 아들을 떨어뜨렸다는 그의 아내의 진술을 토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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