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변호사회 회장 조용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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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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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는 54대 회장에 조용한 변호사(53·사법연수원 14기·사진)를 선출했다. 제1부회장에는 김선옥(44·사법연수원 26기), 2부회장에는 박성호 변호사(46·사법연수원 28기)가 뽑혔다. 조 차기 회장은 “인권 침해나 사회적 관심 사례 등에 대해 사실 관계를 밝히고 인권 옹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출신인 조 회장은 검정고시를 거쳐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부산변호사회 홍보이사, 1부회장 등을 지냈다.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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