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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버스가 더운 아저씨 “‘오리 로스 되겠다’ 욕설했다 ‘냉동오리’ 됐다”
동아닷컴
입력
2012-12-04 15:01
2012년 12월 4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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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더운 아저씨’ 사연 화제
‘버스가 더운 아저씨’
‘버스가 더운 아저씨’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버스가 더운 아저씨’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글쓴이에 따르면 “한 여름에 고속버스를 탔는데 버스가 엄청 더웠다. 에어컨이 나오지 않자 엄청 무섭게 생긴 뚱뚱한 아저씨가 ‘더워서 오리 로스가 되겠다’고 욕설까지 섞어서 소리쳤다”고 말했다.
이어 “아저씨의 패기 덕분인지 잠시후 버스 안은 시원하다 못해 찬바람이 쌩쌩 불었다”며 “아저씨의 눈치를 살짝 봤더니 머리에 수건을 쓰고 벌벌 떨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버스가 더운 아저씨’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저씨 패기가 화를 불렀네”, “버스기사의 복수 재치있네”, “버스가 더운 아저씨 냉동오리가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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