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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검사에 네티즌들 “전자발찌 채우고 신상공개하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26 17:49
2012년 11월 26일 17시 49분
입력
2012-11-26 17:42
2012년 11월 26일 1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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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스캔들’ 검사에 대한 네티즌들 반응 갈무리.
40대 여성 피의자와 성스캔들 파문을 일으킨 전모 검사(30)에 대한 네티즌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전 씨의 어처구니 없는 행위가 하나씩 드러날 때마다 네티즌들은 황당해하고 있다. 더불어 서슴없는 욕설이 난무하기도 한다. 또한 그의 신상은 이미 공개돼 인터넷상에 널리 퍼지고 있는 실정이다.
우선 전모 검사의 성추문과 관련해 알려진 팩트는 이렇다.
▲피의자 A 씨(43)와 검사실에서 성관계 ▲모텔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차안에서의 유사 성행위 ▲모텔에서 성관계 ▲부적절한 관계가 들통나자 A 씨와 합의금 협상 등이다.
A 씨의 변호인에 따르면 차 안에서는 사람들이 본다고 하는데도 전 검사가 유사 성행위를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모텔에서는 성관계후 피임도구를 직접 챙기는 등 주도 면밀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또 결국 부적절한 관계가 들통나자 검사가 먼저 A 씨에 합의금 얘기를 하는 등 파렴치한 모습도 드러났다.
검사가 지위를 악용해 피의자와 성관계를 한 것을 두고 네티즌들의 분노가 극으로 치닫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대체 법을 죄인의 심판을 위해 배운거냐 개인적 목적을 위해 배운거냐”, “법 공부 한 사람의 파렴치가 이렇게 몰상식할 수 있는 것인지 답답하다”, “검찰은 엄중히 처벌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등으로 비난을 쏟아냈다.
특히 “나이를 볼때 차후 범죄 가능성이 역력하다. 당장 전자발찌 채우고 신상도 공개하라”면서 “검사 지위 박탈과 함께 변호사 자격도 영구 박탈해야 한다”는 주장도 많았다.
한편 A 씨는 동네 마트에서 15차례 절도 혐의로 고발됐으며, 전모 검사와의 조사에서 A 씨는 감정이 북받쳐 울음을 터뜨리자 진정시켜 주겠다며 차를 주고 안아주는 척하면서 스킨십을 한 것이 ‘성 스캔들’의 발단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모 검사에 대한 구속 영장 발부 여부는 26일 저녁에 결정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김동석 기자 @kimgi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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