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우동 신세계센텀시티 2단계 터(1만8492m²·약 5600평)가 2016년까지 복합쇼핑몰로 조성된다.
신세계백화점은 이곳에 글로벌 패션, 해외 인기 쇼핑센터, F&B(식사·음료)시설 등을 유치하고 차별화된 매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세계 최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가 2단계 터에 9917m²(약 3000평) 규모로 입주할 예정이다. 역사 인물, 정계 인사, 영화배우, 가수, 스포츠 스타의 밀랍인형을 전시하는 공간인 ‘마담투소’도 2단계 터에 유치하기로 하고 올 6월부터 센텀시티점 6층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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