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성기사진 게시’ 박경신 교수 항소심서 무죄 선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18 17:25
2012년 10월 18일 17시 25분
입력
2012-10-18 17:19
2012년 10월 18일 17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법원 "성적 흥미에만 호소하지 않았다"
남성의 성기 사진을 블로그에 게시한 혐의(정보통신법상 음란물 유포)로 기소된 박경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위원(41·고려대 교수)이 항소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김기정 부장판사)는 18일 박 심의위원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한 1심 판결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게시물은 사회통념에 비춰 전적으로 성적 흥미에만 호소하고 하등의 사상적·학술적 가치를 지니지 않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며 "정보통신법이 규정하는 '음란한 화상 또는 영상'으로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사진들 아래에 정보통신심의규정을 소개하면서 이를 음란물로 판단한 방통심의위 다수 의견에 비판적 견해를 피력한 만큼 전적으로 성적 흥미에만 호소했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게시물의 전체 내용과 맥락을 검토하지 않고 사진만 떼어내서 음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덧붙였다.
박 심의위원은 지난해 7월 자신의 블로그에 '이 사진을 보면 성적으로 자극받거나 흥분되나요?'라는 제목으로 남성 성기 사진 7장과 벌거벗은 남성의 뒷모습 사진 1장을 올리고 방통심의위의 음란물 심의를 비판하는 견해를 나타냈다.
1심은 박 심의위원이 성적 도의에 반하는 음란물을 누구든지 접근할 수 있는 블로그에 고의로 게시해 정보통신법을 위반했다는 검찰의 공소사실을 인정해 유죄로 판결한 바 있다.
<동아닷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코 스프레이 2번 뿌렸더니 기억력 쑥”…치매 치료 가능성 [노화설계]
2
사촌 신분증으로 사전투표…지문 인식서도 안 걸러져
3
“언니 따라 갔던 대학”… 네 자매 인생 바꾼 서정대의 배움
4
“이란, 중국 무기로 美 F-15E 전투기 격추했을 가능성 높아”
5
국힘, “1번만 찍었다” 공개한 이해식 고발…선관위 “위반 아냐”
6
트럼프 “이란 핵 개발·구매 모두 포기…매우 좋은 합의 가까워져”
7
이영지, 빨간 머리·옷 사진 올렸다가 사과…“경솔한 행동 죄송”
8
與 양천구청장 후보, 아기에 “뽀뽀”…‘오빠’ 이어 ‘뽀뽀’ 논란
9
MB는 부산서 국밥 먹고, 박근혜는 대구 서문시장 찾았다
10
美건국 250주년 공연에 가수들 보이콧…트럼프 “내가 대신할 것”
1
호남 간 정청래 “윤·이·박 돌아다녀…김대중 벌떡 일어날 일”
2
李 “투표 포기는 국민 속이는 자에게 기회주는 것”
3
돼지국밥 먹은 MB ‘친이’ 박형준 지원…정청래 “윤·이·박 돌아다녀”
4
장동혁 “투표 포기하면 이재명 범죄 지울 기회 주는 것”
5
이영지, 빨간 머리·옷 사진 올렸다가 사과…“경솔한 행동 죄송”
6
국힘, ‘기표소 논란’ 李 선거법 위반 혐의 고발
7
美건국 250주년 공연에 가수들 보이콧…트럼프 “내가 대신할 것”
8
정원오 “무능 심판” vs 오세훈 “정권 심판”…서울시장 마지막 주말 총력전
9
‘韓은 中에 단검’ 발언 브런슨 “작전 환경 설명한 것” 해명
10
반도체로 부유해진 대만 경제의 그림자: 대만병과 거지 슈퍼맨 [딥다이브]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코 스프레이 2번 뿌렸더니 기억력 쑥”…치매 치료 가능성 [노화설계]
2
사촌 신분증으로 사전투표…지문 인식서도 안 걸러져
3
“언니 따라 갔던 대학”… 네 자매 인생 바꾼 서정대의 배움
4
“이란, 중국 무기로 美 F-15E 전투기 격추했을 가능성 높아”
5
국힘, “1번만 찍었다” 공개한 이해식 고발…선관위 “위반 아냐”
6
트럼프 “이란 핵 개발·구매 모두 포기…매우 좋은 합의 가까워져”
7
이영지, 빨간 머리·옷 사진 올렸다가 사과…“경솔한 행동 죄송”
8
與 양천구청장 후보, 아기에 “뽀뽀”…‘오빠’ 이어 ‘뽀뽀’ 논란
9
MB는 부산서 국밥 먹고, 박근혜는 대구 서문시장 찾았다
10
美건국 250주년 공연에 가수들 보이콧…트럼프 “내가 대신할 것”
1
호남 간 정청래 “윤·이·박 돌아다녀…김대중 벌떡 일어날 일”
2
李 “투표 포기는 국민 속이는 자에게 기회주는 것”
3
돼지국밥 먹은 MB ‘친이’ 박형준 지원…정청래 “윤·이·박 돌아다녀”
4
장동혁 “투표 포기하면 이재명 범죄 지울 기회 주는 것”
5
이영지, 빨간 머리·옷 사진 올렸다가 사과…“경솔한 행동 죄송”
6
국힘, ‘기표소 논란’ 李 선거법 위반 혐의 고발
7
美건국 250주년 공연에 가수들 보이콧…트럼프 “내가 대신할 것”
8
정원오 “무능 심판” vs 오세훈 “정권 심판”…서울시장 마지막 주말 총력전
9
‘韓은 中에 단검’ 발언 브런슨 “작전 환경 설명한 것” 해명
10
반도체로 부유해진 대만 경제의 그림자: 대만병과 거지 슈퍼맨 [딥다이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MB는 부산서 국밥 먹고, 박근혜는 대구 서문시장 찾았다
강릉은 벌써 열대야, 역대 4번째 빨라…작년보다 19일 당겨져
[사설]해외 교수·연구원도 ‘톱티어 비자’… 두뇌 유치 더 과감해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