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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꿈많던 여고시절로 돌아가볼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15 04:28
2012년 10월 15일 04시 28분
입력
2012-10-15 03:00
2012년 10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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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교복을 입고 뛰는 주부가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신라문화원의 ‘추억의 경주 수학여행’에 참가한 주부들이 주말을 맞아 경북 경주시 교동 계림에서 수건돌리기를 하고 있다.
경주=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경주
#수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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