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많던 여고시절로 돌아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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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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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교복을 입고 뛰는 주부가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신라문화원의 ‘추억의 경주 수학여행’에 참가한 주부들이 주말을 맞아 경북 경주시 교동 계림에서 수건돌리기를 하고 있다.

경주=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경주#수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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