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울산서도 2004년 불산 누출…특별점검 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09 10:17
2012년 10월 9일 10시 17분
입력
2012-10-09 10:16
2012년 10월 9일 10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004년 울산에서도 불산가스 누출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울산시는 2004년 5월 30일 남구 매암동에 있는 유독물 취급업체 후성에서 불산 2~3㎏이 누출돼 악취와 조경수 고사 피해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당시 이 회사는 리튬 2차전지 공장을 시운전하기 위해 불산가스를 유입하던 중 밸브 고장으로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다행히 인명피해를 없었으나 인근 주민과 근로자들이 악취에 시달렸고 주변 가로수와 조경수가 일부 고사했다고 전했다.
한진규 울산시 환경녹지국장은 "당시 불산가스가 유출됐으나 초동조치를 빨리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는 연간 9000여t의 불산가스를 제조하는 이 업체를 비롯해 유독물 취급업체 10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李 “정원오 구청장 잘한다” 지방선거 앞 띄우기… 野 “관권선거”
성인 69%, 올해 다이어트 도전… “치료제 출시 영향”
“사건-범죄자 같아야 檢 직접수사 가능”… 법무부, 검사 수사개시 범위 더 좁힌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