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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칼부림 피의자 영장심사…‘범행 후회’ 말하며 고개 떨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02:37
2015년 5월 23일 02시 37분
입력
2012-08-24 12:43
2012년 8월 24일 12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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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여의도 칼부림 사건' 피의자 김모 씨(30)가 24일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으러 나와 '범행을 후회한다'는 심경을 내비쳤다.
이날 오전 9시50분경 법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영등포경찰서를 나선 김 씨는 '범행을 후회하느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하며 고개를 떨어뜨렸다.
모자와 마스크를 쓴 김 씨는 '피해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묻자 "너무 죄송하다"며 울먹였다.
경찰은 김 씨가 법원에 도착해 변호사 접견을 마친 뒤 피의자 대기실에서 심문 차례를 기다리는 내내 어깨를 움츠린 채 몸을 떨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 씨가 초범이라 그런지 잔뜩 긴장한 상태"라고 말했다.
김 씨는 약 20분가량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은 뒤 경찰서로 돌아갔으며,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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