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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묻지마 칼부림’ 막은 前 이종격투기 선수 이각수 씨 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23 17:41
2012년 8월 23일 17시 41분
입력
2012-08-23 16:35
2012년 8월 23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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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에 목격한 내용을 전하는 이각수 씨(사진= 채널A 보도영상 캡처)
‘여의도 묻지마 칼부림’
‘여의도 묻지마 칼부림’을 초기 진압한 용감한 시민들에게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그 중 범인을 발로 차 제압한 세계종합격투기연맹 사무총장 이각수 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여의도 묻지마 칼부림’의 피의자 김모 씨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거리에서 자신의 험담을 한 전 직장 동료 2명과 시민 2명을 찌르고 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이 사건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으며 범인이 검거되는 과정이 공식 발표되자 경찰에 붙잡히는 과정에서 도움을 준 시민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특히 이각수 씨는 칼에 찔려 쓰러져 있던 조모 씨에게 김 씨가 칼을 휘두르려는 순간 김 씨의 가슴을 발로 걷어차 최악의 상황을 막은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 씨는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아가씨를 또 찌르려고 해 내가 발로 걷어찼다”고 증언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이각수 씨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고, 이에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이각수’가 랭크되기도 했다.
출처= 이각수 씨 미니홈피
한편 경찰 관계자는 수사결과 발표 브리핑에서 피의자 검거에 도움을 준 이각수, 김정기, 계진성 씨 등의 실명을 거명하며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용감한 시민들이 있었기에 여의도 묻지마 칼부림에서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 “이각수 씨와 현장에 있던 시민들 자랑스럽다”, “여의도 묻지마 칼부림 무서웠는데! 아직 세상은 살만하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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