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入수시 필승전략]글로벌리더, 영어·외국어 에세이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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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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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admission.cau.ac.kr


한국외국어대는 201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156명을 선발한다. 전형 간 중복 지원할 수 있고, 미등록 충원은 학업우수자전형 일반전형 글로벌리더 교육과정연계트랙으로 한다.

학업우수자전형(315명)은 학생부 100%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서울캠퍼스 기준 3개 영역 중 2개 영역의 합이 4등급 이내다.

글로벌리더전형 가운데 영어(198명)와 외국어(70명)는 공인외국어 성적이 있거나 한국외국어대 주최 경시대회에서 장려상 이상 수상자가 지원할 수 있다. 공인외국어성적 70%+외국어 에세이 30%로 뽑는다. 교육과정연계(138명)는 학생부 30%+외국어 에세이 70%로 뽑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서울캠퍼스의 일반전형은 논술 70%+학생부 30%로 우선선발(60%)하고, 논술 50%+학생부 50%로 일반선발(40%)한다. 우선선발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강화됐다. 영어통번역학과 중국학부 국제통상학과는 언수외 등급 합이 4, 그 외 학과는 5다. 논술은 영어지문이 2개 포함된다.

글로벌캠퍼스의 일반전형 우선선발(60%)은 학업적성평가 70%+학생부 30%, 일반선발(40%)은 학업적성평가 50%+학생부 50%다.

유기환 입학처장
유기환 입학처장
일반선발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데 인문계는 언수외 중 2개 등급 합이 6, 자연계는 언수외과탐 중 2개 등급 합이 7이면 된다. 학업적성평가는 언어 30문항, 수리 30문항, 외국어 20문항을 80분간 풀면 된다.

HUFS글로벌인재전형(500명)은 입학사정관전형으로 1단계(3배수 내외)에서 학생부 교과 30%+서류 70%를 반영한다. 2단계는 1단계 성적 30%+면접 70%다.

adms.hufs.ac.kr, 02-2173-2076∼8, 031-330-4399

최예나 기자 ye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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