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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과 나가서…실종의심 40대 다방 여종업원 ‘무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25 15:58
2012년 7월 25일 15시 58분
입력
2012-07-25 15:56
2012년 7월 25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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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사' 인터넷 보고 가족에 연락
제주에서 일주일째 연락이 끊겼던 40대 다방 여종업원이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서귀포경찰서는 관내 한 여성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다가 지난 18일부터 연락이 두절된 A(40·여)씨를 찾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자신에 대한 경찰 수사 내용을 담은 기사를 인터넷에서 보고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안전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최근 올레길 실종 여성 살해사건도 있었던 만큼 행방이 걱정됐는데 신변에 이상이 없어 다행"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A씨는 실종 당일 한 남성과 자신이 일하는 다방을 나선 후 연락이 끊겼으며, 20일 보호시설 관계자가 미귀가 신고했다.
한편 최근 서귀포에서 조선족 9명이 여성 2명을 납치, 인신매매했다는 소문이 SNS상에서 퍼지고 있는 것과 관련, 관할 경찰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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