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50대 중학교 女교사 절벽서 투신
동아일보
입력
2012-07-18 17:14
2012년 7월 18일 17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8일 오전 11시20분경 부산 남구 용호동 오륙도생태공원 절벽에서 모 중학교 교사인 김모(50·여) 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은 17일 오후 7시50분경 김 씨 가족으로부터 김 씨가 유서를 남기가 집을 나갔다는 신고를 받고 해경과 119구조대 등과 합동으로 이기대공원 일대를 수색했으나 김 씨를 찾지 못했다.
18일 경찰헬기를 지원받아 수색에 나선 경찰은 생태공원 신축전망대에 있는 높이 100m의 절벽 중간부분에서 김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김 씨가 최근 건강검진에서 대장암 진단을 받았다는 유족들의 진술과 자신의 삶을 정리하는 유서의 내용으로 미뤄 김 씨가 전망대에서 스스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천안 층간소음 살인사건 47세 양민준 신상공개
‘김정은 얼굴’ AI 로봇개, 1억4600만원에 팔려…배변하듯 사진 출력도
싸이, 수면제 대리수령 의혹…경찰, 소속사·차량 압수수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