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자원봉사센터는 4일 오후 3시 연제구 연산동 다이아몬드호텔에서 부산자원봉사포럼 창립총회 및 기념포럼을 연다. 이 포럼은 전문가와 함께 각계각층이 참여해 자원봉사에 대한 연구는 물론이고 공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었다.
포럼 공동대표는 류기형 부산대 교수, 장준동 부산지방변호사회장, 서정의 국제로터리 3660지구 총재, 정분옥 다이아몬드호텔 대표이사가 맡는다. 조직은 공동대표와 함께 고문·임원진, 운영위원, 정회원, 준회원, 특별회원(기업·단체)으로 구성된다. 준회원은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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