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전남 영암 한 중학교도 백일해 유사 집단증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5-25 18:31
2012년 5월 25일 18시 31분
입력
2012-05-25 17:18
2012년 5월 25일 17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71명 확인..집단발병 고교생 형제·자매 전염우려
퇴치된 것으로 알려진 백일해가 전남 영암의 한 고등학교에서 집단 발병한 데 이어 인접한 중학교에서 수십명의 학생이 유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전남도교육청은 25일 영암 A고에서 여교사 1명을 포함 83명이 백일해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학교와 인접한 B중학교에서도 이날 현재 1학년 31명, 2학년 25명, 3학년 15명 등 모두 71명이 백일해 증세를 나타내고 있다.
보건당국은 중고생 형제·자매 등이 많아 자연스럽게 병원체가 옮긴 것으로 보고 있다.
고등학교는 최근 개교를 해 2학년까지만 재학중이며 발병 학생은 1학년 36명, 2학년 46명이다.
백일해 증세가 절정을 부릴 때인 10일 전후로 전교생 279명 가운데 211명이 증세를 보였다.
질병관리본부는 백일해 발병에 따라 이날 영암 현지에서 도교육청, 영암군청 등보건 관계자와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치료와 확산 방지 등 대책을 논의했다.
이 학교 학생들은 지난 3월 개학과 함께 감기 증세 등을 보였으나 인근 병·의원 등에서 인플루엔자(독감)로 인식, 백일해 치료 등은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일해 집단 발병이 처음 알려진 것은 이 학교 보건교사가 이달 초 중간고사 기간 기침환자가 평소보다 많은 사실을 보건소에 신고하면서다.
이후 가래검사 등 역학 조사 결과 백일해 집단 발병을 확인했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라는 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독소가 기도 내 염증과 심한 기침을 유발한다.
7~10일간 잠복기를 거쳐 콧물, 결막염, 눈물, 기침, 발열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백일해 기침은 점차 심해져 발작적인 기침 끝에 '웁' 소리가 나거나 구토가 동반된다. 끈끈한 가래가 나오기도 하며 얼굴이 빨개지고 눈이 충혈되는 것도 특징이다.
백일해는 소아 청소년과 성인에게 생명에 위협이 될 만큼 위험한 질환은 아니지만 영·유아에겐 치명적일 수 있다.
유아 때 DPT(디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 백신 접종을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디지털뉴스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트럼프 손녀 “파산하겠네” 전쟁중 초고가 쇼핑…미국인들 뿔났다
2
“20억 줄테니 팔라”…中도 탐낸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
3
韓 석유 비축량 208일치라지만… 실제 소비량 감안하면 68일치
4
푸틴, 트럼프와 1시간 통화 “이란전 끝내라”… 中, 걸프국 접촉 확대
5
[속보]국힘, 첫 공천 발표…세종시장 후보에 최민호 현 시장
6
트럼프 “호르무즈서 이란 기뢰부설 선박 10척 완파”
7
‘한 아비는 열 아들을 길러도…’[횡설수설/이진영]
8
대북송금 검사 “檢지휘부 믿다 나는 죽고 사건은 취소될 판”
9
이와중에 골프장 간 트럼프…“전시 리더십 맞나” 도마에
10
‘이란의 영변’에 농축우라늄 60% 저장…美, 델타포스 투입하나
1
장동혁 “의원들 의견 잘 들었다”…‘절윤’ 입장 이틀째 침묵
2
李 “주한미군 무기 반출, 반대의견 내지만 관철 어려워”
3
한동훈 “尹 복귀 반대 결의?…어차피 감옥 있는데 그게 절연인가”
4
대북송금 검사 “檢지휘부 믿다 나는 죽고 사건은 취소될 판”
5
‘찐명’ 한준호, 김어준 직격 “지라시도 안되는 음모론으로 李정부 공격”
6
[단독]美, 주한미군 사드 미사일 일부도 차출
7
전한길 “내 덕에 대표 된 장동혁, 윤어게인이냐 절윤이냐 밝혀라”
8
1인당 국민총소득 12년째 제자리…日·대만에 추월당했다
9
장동혁, 이틀째 ‘절윤’ 침묵…당내선 “인사 조치로 진정성 보여야”
10
한글이 중국 소수민족 문자?…中문자박물관 전시 논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트럼프 손녀 “파산하겠네” 전쟁중 초고가 쇼핑…미국인들 뿔났다
2
“20억 줄테니 팔라”…中도 탐낸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
3
韓 석유 비축량 208일치라지만… 실제 소비량 감안하면 68일치
4
푸틴, 트럼프와 1시간 통화 “이란전 끝내라”… 中, 걸프국 접촉 확대
5
[속보]국힘, 첫 공천 발표…세종시장 후보에 최민호 현 시장
6
트럼프 “호르무즈서 이란 기뢰부설 선박 10척 완파”
7
‘한 아비는 열 아들을 길러도…’[횡설수설/이진영]
8
대북송금 검사 “檢지휘부 믿다 나는 죽고 사건은 취소될 판”
9
이와중에 골프장 간 트럼프…“전시 리더십 맞나” 도마에
10
‘이란의 영변’에 농축우라늄 60% 저장…美, 델타포스 투입하나
1
장동혁 “의원들 의견 잘 들었다”…‘절윤’ 입장 이틀째 침묵
2
李 “주한미군 무기 반출, 반대의견 내지만 관철 어려워”
3
한동훈 “尹 복귀 반대 결의?…어차피 감옥 있는데 그게 절연인가”
4
대북송금 검사 “檢지휘부 믿다 나는 죽고 사건은 취소될 판”
5
‘찐명’ 한준호, 김어준 직격 “지라시도 안되는 음모론으로 李정부 공격”
6
[단독]美, 주한미군 사드 미사일 일부도 차출
7
전한길 “내 덕에 대표 된 장동혁, 윤어게인이냐 절윤이냐 밝혀라”
8
1인당 국민총소득 12년째 제자리…日·대만에 추월당했다
9
장동혁, 이틀째 ‘절윤’ 침묵…당내선 “인사 조치로 진정성 보여야”
10
한글이 중국 소수민족 문자?…中문자박물관 전시 논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檢, ‘광고 갑질 의혹’ 야놀자-여기어때 압수수색
1285명 구속된 ‘건국대 사건’, 40년만에 재심 결정
독도 ‘마지막 주민’ 별세… 주민등록자 없는 섬 됐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