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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A]장마철 강남서 침수된 외제차, 어디갔나 했더니…
채널A
업데이트
2012-05-18 00:45
2012년 5월 18일 00시 45분
입력
2012-05-17 22:29
2012년 5월 17일 22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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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A’ 방송화면 캡쳐.
[앵커멘트]
지난 해 여름 서울 강남에 물 난리가 났을 때
흙탕물에 잠겼던 고급 승용차들, 기억나시죠?
이런 차들을 아무 하자가 없는 것처럼 팔아넘긴
중고차 매매업자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이런 차를 산 피해자들은 생명이 위태로운
아찔한 사고까지 경험했습니다.
백미선 기잡니다.
▶
[채널A 영상]
물에 빠졌던 중고차, 무사고 차량으로 속여 팔아
[리포트]
지난해 중고차를 구입한 주 모씨.
한달 뒤 운전을 하다 갑자기 속도가 줄고
핸들이 움직이지 않는 아찔한 경험을 했습니다.
사고기록이 없는 중고차인줄 알았지만
사실은 크게 망가졌던 차량이었습니다.
[인터뷰: 피해자]
“고속도로라도 탔으면 대형사고 났죠.”
큰 사고가 났거나 수해 때 물에 빠졌던
중고차를 무사고 차량으로 속여 판
매매업자 30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중고차를 팔 때는
자동차 성능기록부를 제시하게 돼 있지만
이들은 아예 보여주지 않거나
사고가 없었던 것처럼 꾸몄습니다.
매매업자와 짜고 허위 성능기록부를 발급해준
자동차성능검사소 3곳도 함께 적발됐습니다.
[인터뷰: 피의자]
“중고차 판매하면서 이득보니까..
단가가 많이 되니까 그런 부분 때문에”
중고차의 사고 이력은 보험개발원에서 제공하는
사고이력조회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장동차 성능기록부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또, 구입 한 달 이내 또는 주행거리 2천km 내에서는
허위 성능기록부를 발급해준 검사소를 상대로
보증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채널에이 뉴스 백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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