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광주 ‘경비행기 추락’ 3시간여 수색…알고보니 오인신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5-10 16:50
2012년 5월 10일 16시 50분
입력
2012-05-10 13:56
2012년 5월 10일 13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광주 등용산에 경비행기 1대가 추락했다는 오인 신고로 경찰과 소방 당국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은 10일 낮 12시 50분 경 윤모(55) 씨가 광주 남구 석정동 등용산 뒤편에 경비행기가 추락했다고 신고, 출동했지만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3시간여에 걸친 수색을 종료하고 철수했다.
이날 수색에는 경찰 기동대 1개 중대, 남부경찰서 형사계 등 경찰관 70여명과 119구조대 소방관 30여명 등 모두 100여명이 투입됐다.
소방헬기까지 동원, 등용산 정상부터 아래까지 두 차례 반복 수색을 했지만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했다.
경찰은 오인 신고로 판단하고 수색을 종료했다.
윤 씨는 "경비행기로 추정되는 하얀 물체가 디귿자 모양으로 산속에 추락, 송홧가루가 날렸다"고 신고했다.
경남 하동에 사는 윤 씨는 선산 일을 하려고 광주에 왔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3개월 업무 정지 처분 통지서 받아
송언석 “민주당 수사 덮은 민중기 특검·수사관 고발할 것”
최다선 주호영, 장동혁 향해 “尹어게인 맞지 않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