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부터 열리는 대전세계조리사대회에 기업들의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28일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기업들의 물품 후원은 10억 원, 현금 후원 7억 원 등 17억 원에 이른다. 당초 계획한 22억 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하나은행이 2억 원, 농협 5000만 원, 금성백조 5000만 원, 골프존이 3000만 원을 현금으로 내 놓았다.
㈜선양이 소주 20만 병에 행사 라벨을 붙여 홍보하고 네슬레(6000만 원), 현대자동차(1억 원), 주방기기업체인 대륭(8000만 원), 대흥제과제빵기계(1억2000만 원),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각 1억 원) 등이 현물과 행사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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