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한국 커피공화국… 하루 3700만잔 마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3-17 11:23
2012년 3월 17일 11시 23분
입력
2012-03-17 03:00
2012년 3월 17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수입량 10년새 1.6배로
국내에서 소비되는 원두커피가 하루 평균 3700만 잔 분량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동안의 커피 수입량을 분석한 결과 2001년 7만9526t에서 지난해 12만3029t으로 1.6배로 늘었다. 금액으로는 8000만 달러에서 6억6800만 달러로 8배로 증가했다.
수입된 커피의 88%는 원두 형태이며 볶은 커피와 인스턴트커피 등 가공커피는 12%였다. 원두 수입량은 2001년 7만6757t에서 지난해 10만8918t으로 1.4배로, 금액 기준으로는 6200만 달러에서 4억1200만 달러로 6.7배로 늘었다.
지난해 한국인이 마신 커피는 하루 평균 300t으로 에스프레소 3700만 잔과 비슷하다. 이는 국내 경제활동인구가 하루에 커피 한 잔 반을 마시는 양이라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커피는 83개 국가에서 수입됐다. 이 중 한국으로 원두를 가장 많이 수출한 국가는 베트남이었으며 그 다음은 브라질 콜롬비아 온두라스 인도네시아였다. 가공커피를 한국으로 많이 수출한 국가는 미국 브라질 일본 이집트 이탈리아였다.
정위용 기자 viyonz@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지하철역서 소매치기 잡은 주짓수 선수, 이번엔 성추행범 잡아
호주 ‘16세 미만 SNS 차단’ 내일부터 시행…세계 첫 규제
李대통령 “정부가 사람쓰면 왜 최저임금만 주나…적정임금 줘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