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불가 유물 안치 ‘복불장’ 재현

  • 동아일보

광주 증심사에서 전통적으로 불가에서 내려오는 불경 등 유물을 안치하는 복불장 재현행사가 25일 열려 스님들이 바라춤을 추고 있다. 불복장이란 부처님의 형상에 오장육부에 맞는 복장 유물을 넣는 의식이다. 이날 전통의식은 담양 용화사 도월수진 스님이 진행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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