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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직 변호사가 수석 훔치다 덜미
동아일보
입력
2012-02-12 15:00
2012년 2월 12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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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경찰서는 남의 집에 들어가 수석을 훔친 혐의(절도)로 현직 변호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23일 낮 1시 경 광양시 광양읍 구산리 정모 씨 주택에 들어가 수석5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석 수집에 관심이 많던 A씨가 울타리가 없는 등 정 씨의 집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수석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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