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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다시 찾아온 강추위 서울 영하 11.8도…토요일까지 추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18 11:36
2015년 5월 18일 11시 36분
입력
2012-02-08 08:01
2012년 2월 8일 0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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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8일 아침 중부 대부분 지방에서 수은주가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몰려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서울 -11.8도를 비롯해 대관령 -18.3도, 철원 -17.9도, 춘천 -17.3도, 문산 -17.2도, 동두천 -14.9도, 충주 -12.5도, 수원 -11.0도 등 중부 대부분 지방이 평년보다 7¤8도 기온이 낮은 상태다.
상주 -12.2도, 군산 -9.9도, 전주ㆍ대구 -9.4도, 광주 -8.9도, 울산 -8.2도, 부산 -7.5도, 목포 -7.2도 등 남부지방도 수은주가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고 있다.
대설특보가 발효된 호남 서해안 지방과 제주도에는 밤사이 비교적 많은 눈이 내렸다. 현재 고창 3.9㎝, 제주 3.7㎝, 진도 3.0㎝, 목포 1.8㎝ 등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눈이 계속되고 있다.
이날 낮에도 서울의 기온이 -4도까지밖에 오르지 못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방이 영하권에 머물러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밤에는 경기 서해안 지방에서 눈이 시작돼 늦은 밤에는 서울, 경기내륙, 충청도, 전라북도로 확대될 전망이다.
추위는 11일까지 계속되다가 일요일인 12일 평년 수준으로 오르면서 점차 누그러지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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