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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 모텔서 30대 3명 숨져…동반자살 추정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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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0 19:07
2012년 1월 30일 19시 07분
입력
2012-01-30 14:52
2012년 1월 30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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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1시 경 강원 평창군 평창읍의 한 모텔 2층 객실에서 전모(35·경기 용인시), 권모(35·서울 성북구), 황모(37·서울 중랑구) 씨 등 남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업주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모텔 업주는 경찰에서 "한낮이 되도록 인기척이 없어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욕실 내에 3명 모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당시 객실 내 욕실에는 타고 남은 연탄 3장과 화덕이 발견됐다. 또 '살기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도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숨진 권 씨 등은 지난 28일 투숙하면서 열흘간 묵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결과 숨진 전 씨는 이달 중순께 인터넷 포털사이트 자신의 블로그 등에 자살관련 글을 게시했으며, 이를 확인한 다른 지역 경찰 관서에서 추적에 나섰던 것으로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이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만나 동반 자살한 것이 아닌가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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