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부]똑똑한 공부 플래닝으로 새 학년 성적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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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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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21일 3박 4일동안 명문대 멘토의 1대1 학습계획 컨설팅
하루 5시간 계획세우고 실천하며 새 학기 교과서 정복

《2012년 새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대부분의 학생이 새 학년, 새 학기엔 굳은 결심과 목표를 담아 의욕적으로 학습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쉽지 않다. 어떤 과목부터 어떤 계획을 세워야 할지 좀처럼 ‘감’(感)이 잡히질 않는다. 안타깝게 작심삼일(作心三日)에 그치는 경우도 부지기수. 학습의욕과 흥미가 뚝 떨어지는 부작용도 발생한다.》

매해 반복되는 학습계획 실패가 고민인 예비 중1 및 중학생이라면 ㈜동아이지에듀가 주최하고 ㈜드림교육이 주관하는 ‘새 출발! 새 다짐! 공부 플래닝 캠프’에 주목해보자.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 캠프에선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명문대 재학생 멘토들이 참가학생 5명당 1명씩 배정돼 개개인의 학습 실력에 꼭 맞는 공부계획을 세우는 방법을 익힌다. 계획 실천을 돕기 위한 명문대 멘토들의 과목별 공부 노하우 특강도 진행된다.

○ 명문대 멘토들의 일대일 학습계획 컨설팅

㈜동아이지에듀가 주최하는 ‘공부 플래닝 캠프’에선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재학생 멘토들이 개개인의 학습 성향 및 실력에 꼭 맞는 공부계획을 세우는 방법을 지도한다. 동아일보DB
㈜동아이지에듀가 주최하는 ‘공부 플래닝 캠
프’에선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재학생 멘토들
이 개개인의 학습 성향 및 실력에 꼭 맞는 공부계획을 세우는 방법을 지도한다. 동아일보DB
똑똑한 학습계획을 세우기 위해선 자신의 학습상황을 점검하고 취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과정이 필수. 공부 플래닝 캠프에선 본격적인 캠프 시작에 앞서 참가학생 개개인의 공부습관 및 실력을 면밀히 파악한다.

학생들은 캠프 참가 전 온라인을 통해 학습성향 테스트를 거친다. 캠프 첫날 명문대 재학생 멘토들은 사전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1대1 상담을 진행한다. 멘토들은 ‘취약 과목 및 단원은 무엇인지’ ‘개념이해가 부족한지, 혹은 문제풀이 습관이 잘못됐는지’ 등을 조언한다. 학생들은 상담 내용을 ‘복습노트’에 손수 기록한다. 앞으로 공부계획을 세울 때 반드시 참고해야 할 부분을 머릿속으로 확실히 각인하기 위함이다.

학습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실천’이다. 아무리 훌륭한 계획이라도 실천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 공부 플래닝 캠프에선 매일 오전 8시 명문대 재학생 멘토들이 참가학생들과 1대1 컨설팅 시간을 갖는다. 하루단위로 세운 과목별 공부계획을 점검하고 수정한다. 개념이해가 필요한 학생에겐 ‘수학 ○단원에 나온 공식을 모조리 암기하고 증명과정을 익혀라’와 같은 조언을, 문제풀이가 부족한 학생에겐 ‘국어 문제집을 ○○쪽까지 푸는 게 우선이다’처럼 구체적인 학습계획을 제시한다.

컨설팅을 마친 뒤엔 자리로 돌아가 곧바로 계획을 실천한다. 참가학생들은 매일 5시간씩 스스로 계획을 실천하며 진학할 학년의 교과과정을 미리 공부할 수 있다.

효과적인 실천을 돕기 위해 하루에 두 시간씩 ‘명문대 멘토들의 과목별 공부비법 전수’ 특강을 진행한다.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과목은 물론, 최근 대입에서 부쩍 중요해진 논술에 대한 노하우도 전한다.

○ ‘단기-중기-장기’ 학습계획 모두 익힌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습계획을 세울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아진다. 특히 고입을 앞둔 예비 중3은 내신 성적뿐 아니라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예비 고1은 3년 후에 치르게 될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반드시 염두에 둬야한다.

공부 플래닝 캠프에선 목적에 따라 효과적으로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단기-장기-진로’ 등으로 세분화된 학습계획 컨설팅을 진행한다. 캠프 3일 차엔 내신 시험을 대비한 ‘단기학습계획 세우기’ 시간을 갖는다. 참가학생들은 스스로 일주일, 한달 단위 학습계획을 짜고 명문대 멘토에게 1대1로 컨설팅을 받는다. 4일 차엔 고입 및 수능을 고려한 ‘장기학습계획 세우기’ 시간이 주어진다.

‘라이프맵 그리기’ 프로그램에선 진로를 설정하고 이에 따른 중장기 학습계획을 세우는 방법을 익힌다.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이를 이루기 위해선 어느 대학·학과에 진학해야 하는지, 지금 우선적으로 이뤄야할 목표가 무엇인지 등을 체계적으로 작성한다.

캠프를 마친 뒤에도 지속적으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기 위해선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필수. 공부 플래닝 캠프에선 이를 위해 2일차와 3일 차에 ‘위대한 멘토’ 시간을 갖는다. 명문대 멘토들은 ‘고교시절 슬럼프는 어떻게 극복했는지’ 등을 알려준다. ‘○○학과에선 어떤 공부를 하는지’ ‘졸업 후 진로는 무엇이 있는지’ 등 대학 및 학과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공부 플래닝 캠프는 2012년 2월 18일(토)부터 21일(화)까지 충남 천안시 천안상록리조트에서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 6학년과 중학 1, 2학년, 고교 입학을 앞둔 중학 3학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가격은 보험료 및 기타비용 포함해 58만 원. 단, 학생 개인 용돈은 별도다. 선착순 마감. 신청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d-camp.co.kr) 또는 전화 1577-9860

이승태 기자 st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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