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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전남]떨어지는 배추 값, 깊어지는 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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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30 03:00
2011년 11월 30일 03시 00분
입력
2011-11-30 03:00
2011년 11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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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계속되는 가운데 29일 전남 나주시 노안면의 한 노지 배추밭에서 주민들이 김장배추를 수확하고 있다. 배추가격의 폭락으로 농민들의 시름도 깊어가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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