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깜짝이야! 유쾌한 가림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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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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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신축 공사장 가림막에 그래피티(벽 등 외부 장소에 낙서처럼 그린 그림) 작품이 등장했다. 이 작품은 19일 오후 그래피티 예술가 24명과 시민이 함께 외벽을 캔버스 삼아 그림을 그려 넣으면서 탄생했다. 담장 너머로 쳐다보는 얼굴은 광고 전문가 이제석 씨가 그렸다. 올해 9월에는 이 옆에 ‘모나리자 누드화’(아래)가 내걸렸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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