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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젝키 출신 이재진, 음주 교통사고 입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17 19:34
2015년 5월 17일 19시 34분
입력
2011-11-03 07:51
2011년 11월 3일 0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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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아이돌그룹 '젝스키스'의 멤버였던 가수 이재진(32)씨를 음주 교통사고를 낸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등 위반)로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일 오후 11시2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S호텔 앞 거리에서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087% 상태로 자신의 BMW 승용차를 몰다 박모(31)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술을 마신 이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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