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울 초등교사 정원 50% 확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0-04 05:11
2011년 10월 4일 05시 11분
입력
2011-10-04 03:00
2011년 10월 4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내년 826명 선발 계획 “육아휴직자 증가 대비”
서울교육청, 10∼14일 접수
내년에 임용할 서울 지역 초등교사의 모집정원이 50% 이상 늘었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초등교사 모집정원을 550명에서 826명으로 늘리고, 유치원교사 30명과 특수학교 교사 26명을 채용하는 등 모두 882명을 선발하는 교사 임용시험 계획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교육공무원법 개정으로 육아휴직 요건이 완화(만 6세 이하→만 8세 이하)되면서 육아휴직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교대 출신의 미임용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정원을 크게 늘렸다”고 설명했다.
이번 임용시험부터는 1차 성적으로 2배수를 뽑은 뒤, 2차와 3차 점수를 합산해서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지금까지는 1∼3차 시험의 점수를 모두 합쳐서 선발했다. 또 3차 수업실연 평가 시간이 5분에서 15분으로 늘어나면서 배점도 5점 높아진다.
1차 필기시험은 11월 12일, 2차 논술시험은 12월 10일, 3차 시험은 내년 1월 17∼19일에 시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 3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10∼14일 서울시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시험 시행 계획은 홈페이지(www.sen.go.kr)에 4일 공고한다.
이경희 기자 sorimoa@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석연, 정청래 면전서 “헌법 궤도 벗어난 정치는 이미 헌법적 상황 아냐”
김건희 9번째 특검 출석… 로저비비에 백-21그램 특혜 의혹 추궁
“불닭볶음면 이어 ‘우지 라면’ 도전… ‘삼양이 돌아왔다’ 평가 기뻤다”[데스크가 만난 사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