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파일]자전거 버스 이번달은 30일로 연기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8월 22일 03시 00분


코멘트
서울시는 그룹형 자전거출근제인 ‘서울 자전거 버스’의 8월 시범운영일을 당초 22일에서 30일로 연기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는 매달 22일을 ‘서울 자전거 버스의 날’로 지정하고 연말까지 시범운영할 계획이었지만 휴가철 직장인 참여 감소와 수해복구 작업, 을지훈련 등으로 인해 이달에만 30일에 시행하기로 했다. 자전거 버스는 출근노선을 정한 뒤 일부 자전거가 최초 지점에서 출발한 후 시간대별로 지정된 자전거 정류장에서 추가 합류해 직장까지 그룹을 지어 출근하는 방식으로 6월부터 시범운영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동소문로 코스(미아사거리∼혜화동∼시청)를 추가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