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정보대가 교명을 강동대로 변경했다. 강동대는 1991년 학교법인 극동학원(설립자 류택희)으로 설립인가를 받은 뒤 1994년 충북전문대로 개교했다. 이후 극동전문대를 거쳐 1998년부터 극동정보대란 교명을 사용해 왔다. 류정윤 총장은 “사회 변화 흐름에 맞춰 교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강동대는 그동안 2만1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현재 29개 학과 44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영동대 올 취업률 67.9%로 올라
○…영동대 올해 졸업생 취업률이 67.9%로 지난해(52.9%)보다 15%포인트 올랐다. 이 대학 취업정보센터에 따르면 건강보험 가입자를 기준으로 취업률을 분석한 결과 530명의 대상자 중 406명이 취업했다. 대학 측은 취업목표성과제와 상시취업지원제 등의 각종 지원책이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충북도립대-MGN과 산학협력 협약
○…충북도립대는 유해가스처리장치 제조업체인 ㈜MGN(대표 함상민)과 산학협력 협약을 하고 공동 연구과제 개발 및 인력 장비 교류를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 대학 환경생명공학과 학생들은 ㈜MGN에서 현장 실습을 하고, 업체 측은 인턴제 운용 등으로 맞춤형 인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충북도립대는 올들어 ㈜네패스 ㈜파워맥스 등 10개 중소기업과 협약하고 인적 물적 교류를 하고 있다.
세명대-KT, ‘스마트캠퍼스’ 구축 협력
○…세명대는 KT충북법인사업본부(본부장 주충식)와 스마트 캠퍼스 구축에 관한 산학협력을 했다. 양 기관은 스마트 캠퍼스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협력하고 정보기술(IT) 인프라 구축사업 등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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