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저소득층의 여행을 돕기 위해 만든 ‘여행 바우처 사업’ 참가자를 10∼12일 모집한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등이며 여행바우처사업 전용 홈페이지(www.tvouche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대상자는 전화(대전시 관광협회 042-226-8413)로 신청할 수 있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은 1인당 15만 원, 가족여행은 가족 수에 관계없이 20만 원까지 지원된다. 복지시설 단체여행의 경우 1인당 15만 원까지 지원되며 시설에서 여행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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