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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남 부유층 유학생들 대마초 피우다 덜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4-12 10:28
2011년 4월 12일 10시 28분
입력
2011-04-12 09:38
2011년 4월 12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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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경찰서는 12일 승용차 안에서 대마초를 말아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23)씨 등 대학생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중, 고교 동창인 이들은 전날 오후 10시 경 강남구 개포동 영동6교에 김 씨의 SM5 승용차를 세워놓고 대마초 3g을 나눠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찰에서 "호기심에 15만원을 주고 선배에게서 대마초를 사서 피웠다"고 말했다.
이들은 미국 명문 사립대 유학생 등으로 한국에 놀러 왔다가 옛 친구들끼리 만나 대마초를 피우던 중 현장에서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아버지 직업이 변호사와 국립대 교수 등으로 전형적인 강남 부유층 집안 아들들"이라며 "마약을 공급한 사람도 유학파로 보고 추적 중"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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