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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경남]꽃샘추위도 아랑곳 않고…낚시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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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4 03:00
2011년 3월 24일 03시 00분
입력
2011-03-24 03:00
2011년 3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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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봄을 시샘하는 바람이 쌀쌀한 가운데 부산 해운대 동백섬 나루터에서 자전거와 스쿠터를 타고 온 시민들이 낚시 삼매경에 빠져 있다.
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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