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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피자 주문은…” 알바생 호소문 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1-24 17:37
2011년 1월 24일 17시 37분
입력
2011-01-24 13:42
2011년 1월 24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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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서울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피자 배달 아르바이트생의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고 경향닷컴이 보도했다.
자신을 '현직 피자배달 알바생'이라고 소개한 글에서 "***피자나 ***피자를 주문해주세요 ㅜㅠㅜㅠ. 한번 나가면 돌아올 수가 없어요"라며 오토바이 배달 복장을 한 채 손을 모으고 읍소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날 오후 올라온 사진에는 이미 눈이 수북하게 쌓여 있어 오토바이 배달은 힘들어 보였다. 그는 또 "등록금을 벌기위해 눈과의 사투중입니다. ㅜㅠㅠ"라며 폭설에 피자 주문을 자제해주길 호소했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호의적이다. 'E92***'는 "아, 정말 마음이 움직이네요"라며 호응했고 다른 누리꾼 '레드***'는 "사장님이 아신다면 ㄷㄷㄷㄷ"이라며 걱정의 시선을 보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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