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고은, 노벨상 수상 실패…“그래도 자랑스러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1 21:04
2015년 5월 21일 21시 04분
입력
2010-10-07 20:39
2010년 10월 7일 20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7일 오후 고은 시인이 노벨 문학상 수상에 실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마정리 고은 시인 자택 주변에 모여 있던 주민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주민들은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페루 작가 바르가스 요사가 선정됐다는 소식을 들은 뒤 작은 탄식을 내뱉으며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주민 민건옥 씨(58·여)는 "올해는 꼭 받았으면 했는데 안타깝지만, 몇 년째 유력한 후보로 언급되는 것만 해도 어디냐"며 "수상 여부와 상관없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몇 년째 노벨문학상 발표 때마다 고 시인 자택 앞을 지켰던 주민 양기철 씨(51)는 "안타깝지만 내년에도 기회가 있다"면서 "선생님이 너무 섭섭해 하지 마시고 오늘 좋은 꿈 꾸시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평소 고 시인과 잘 알고 지냈다는 주민 신재훈 씨(44)는 "내년에는 꼭 되셨으면 좋겠다"며 "좋은 소식 있을 때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발표가 있기 1시간여 전부터 꽃다발을 들고 와 수상소식을 기다렸던 황윤희 씨(36·여)는 "선생님의 오랜 팬"이라며 안타까운 듯 눈시울을 붉혔다.
고 시인은 휴대전화를 꺼놓은 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집 안 불도 모두 꺼져 있었다.
올해는 고 시인이 유력한 노벨문학상 수상자 후보로 꼽히면서 그의 자택 앞에 100여 명의 취재진이 몰리기도 했다.
인터넷뉴스팀·연합뉴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로봇 627대가 쉴새 없이 차체 용접… “한국 철수설 행동으로 불식”
2
‘자숙 16년’ 신정환, 식당 사장 됐다…“월 매출 1억”
3
가장 흔한 ‘무릎 수술’, 하지마라?… 10년 추적 결과 “오히려 더 악화” [노화설계]
4
대진표 확정후… 부산-경남-대구 지지율 조사마다 격차 들쭉날쭉
5
“장난감이라더니 묘목이었다”…중국산 사과묘목 63만 주 밀수 일당 적발
6
[횡설수설/우경임]고1 男 173cm, 女 161cm… 미국만큼 큰 키
7
양도세 중과 코앞, 송파 이어 서초 집값도 반등… 서울 매물 줄어
8
트럼프 주니어 ‘금돼지식당’서 포착…문짝 사인·인증샷도
9
[단독]“14억 인구 언어도 못하나” 지적에…외교부 통역 전담 ‘통역실’ 만든다
10
“뒷좌석에 애기 있었네”…한국인 승객, 베트남 택시기사 딸에 용돈 건네
1
‘손털기’ 논란 하정우 “수백명과 악수 처음…손 저렸다”
2
李 “일부 노조, 자신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국민 지탄”
3
與 ‘공소취소권’ 부여한 조작기소 특검법 발의…셀프 면죄부 논란
4
홍준표 “비참한 말로 尹부부, 참 딱하다”
5
[송평인 칼럼]‘주권 AI’ 먹튀 하정우
6
장동혁, 李 ‘소풍 발언’ 직격…“靑 아방궁 들어앉더니 현실감각 제로”
7
[단독]“非육사라 무시” “징계 운운 XX에 반항”… 계급장 없는 ‘軍톡방’
8
주차공간 2개 차지한 포르쉐…“2년째 저주하는 중”
9
국힘 후보들은 ‘장동혁 지우기’… 張은 “선대위 곧 구성” 마이웨이
10
‘尹 비서실장’ 정진석, 재보선 출마선언 “절윤 강요 안돼…진영 바로세우겠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로봇 627대가 쉴새 없이 차체 용접… “한국 철수설 행동으로 불식”
2
‘자숙 16년’ 신정환, 식당 사장 됐다…“월 매출 1억”
3
가장 흔한 ‘무릎 수술’, 하지마라?… 10년 추적 결과 “오히려 더 악화” [노화설계]
4
대진표 확정후… 부산-경남-대구 지지율 조사마다 격차 들쭉날쭉
5
“장난감이라더니 묘목이었다”…중국산 사과묘목 63만 주 밀수 일당 적발
6
[횡설수설/우경임]고1 男 173cm, 女 161cm… 미국만큼 큰 키
7
양도세 중과 코앞, 송파 이어 서초 집값도 반등… 서울 매물 줄어
8
트럼프 주니어 ‘금돼지식당’서 포착…문짝 사인·인증샷도
9
[단독]“14억 인구 언어도 못하나” 지적에…외교부 통역 전담 ‘통역실’ 만든다
10
“뒷좌석에 애기 있었네”…한국인 승객, 베트남 택시기사 딸에 용돈 건네
1
‘손털기’ 논란 하정우 “수백명과 악수 처음…손 저렸다”
2
李 “일부 노조, 자신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국민 지탄”
3
與 ‘공소취소권’ 부여한 조작기소 특검법 발의…셀프 면죄부 논란
4
홍준표 “비참한 말로 尹부부, 참 딱하다”
5
[송평인 칼럼]‘주권 AI’ 먹튀 하정우
6
장동혁, 李 ‘소풍 발언’ 직격…“靑 아방궁 들어앉더니 현실감각 제로”
7
[단독]“非육사라 무시” “징계 운운 XX에 반항”… 계급장 없는 ‘軍톡방’
8
주차공간 2개 차지한 포르쉐…“2년째 저주하는 중”
9
국힘 후보들은 ‘장동혁 지우기’… 張은 “선대위 곧 구성” 마이웨이
10
‘尹 비서실장’ 정진석, 재보선 출마선언 “절윤 강요 안돼…진영 바로세우겠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헤그세스 “이란, 北 전략 따라하며 핵 야망 지속… 공습 불가피”
‘서울 도심 멧돼지’ 2년새 55% 급증
[동아광장/이정은]워싱턴에 기댄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