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최근 3년 위생불량 휴게소 126곳”

동아일보 입력 2010-09-26 15:41수정 2010-09-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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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동안 위생불량 판정을 받은 휴게소가 모두 126개소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국토해양위 김기현(한나라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고속도로와 국도 인근 휴게소 가운데 부적합 판정을 받은 곳은 2008년 46개소, 2009년 37개소, 2010년 6월 현재 43개소로 모두 126곳으로 집계됐다.

휴게소별로 보면 고속도로 휴게소 72곳(57%), 국도 휴게소 41곳(32%), 기타 13곳이 적발됐다.

고속도로 휴게소의 경우 올해 6월 현재 동해고속도로에 위치한 강원 구정휴게소,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에 위치한 강원 평창휴게소,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에 위치한 전북 군산휴게소,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에 위치한 전남 곡성휴게소 등 20곳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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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도변 휴게소의 경우 경남 거제 국도14호선 인근 국밥집 등 18곳이 행정처분을 받았다.

김 의원은 "고속도로나 국도의 휴게소는 수많은 운전자들과 승객들이 애용하는 음식점인 만큼 보다 청결한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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