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서 30대男 투신… 전동차 치여 숨져

동아일보 입력 2010-09-23 18:40수정 2010-09-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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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1시 46분 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역에서 동인천발 용산행 급행 국철 1호선 전동차(1070호)가 역사에 진입하는 순간 유모(39) 씨가 선로로 투신했다.

유 씨는 전동차에 치인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전동차의 기관사 곽모(55) 씨는 "전동차가 역내로 진입할 때 갑자기 사람이 뛰어내리더니 선로 위에서 웅크렸다. 급제동을 했지만 거리가 짧아 부딪치고 말았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유 씨는 이날 남동구에 사는 누나 집에 들렀다 돌아가는 길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유 씨의 가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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