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름에 가린 한가위 보름달”

동아일보 입력 2010-09-17 03:00수정 2010-09-17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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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파나피’ 진로따라 유동적
이번 추석 연휴에는 비가 내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16일 서북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추석 전날인 21일에는 중부지방에, 추석 당일인 22일에는 남부지방과 강원, 제주 지역에 흐리고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일부 비가 오지 않는 곳도 기압골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이 끼어 전국적으로 추석 연휴 때 보름달을 볼 수 없는 곳이 많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강수량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15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발생한 제11호 태풍 파나피(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섬 이름)의 진로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다”며 “비로 인해 성묘와 귀성·귀경에 다소의 불편이 생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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