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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0세계大백제전]백제의 멋스러움과 보양을 동시에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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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6 03:00
2010년 9월 16일 03시 00분
입력
2010-09-16 03:00
2010년 9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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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향 한식 코스요리
메인 요리인 부여 맥문동 화계선.
‘백제 향(香)이 묻어나는 한식 코스 요리를 아시나요.’
‘2010 세계대백제전’을 찾는 외국 귀빈들에게 제공될 ‘백제 향 한식 코스요리’가 13일 첫선을 보였다. 충남도가 우송대 외식조리학부에 의뢰해 개발한 이 요리는 전채, 메인, 후식으로 구성돼 있다.
전채 요리는 공주 특산물인 호두 땅콩 은행 잣 깨 등을 활용한 오자죽과 한식 샐러드인 대게 잣즙무침 연시(감)향 뜰소채(샐러드).
오자죽은 불린 쌀을 갈아 잣과 은행 밤 땅콩 등과 함께 두꺼운 냄비에서 끓여 냈다. 또 매생이 연근 단호박을 이용한 누르미(부침·전), 어만두도 전채 요리로 개발됐다.
솔향기 가득한 너비아니.
메인 요리는 부여 맥문동 화계선(닭요리)과 솔향기가 가득한 너비아니(갈비).
화계선은 닭 가슴살에 소금 후추 생강즙 등 각종 밑간을 한 뒤 맥문동을 넣은 산마를 한입 크기로 만들었다. 솔향기 너비아니는 쇠고기 갈비를 양념에 구워낸 뒤 솔잎을 곁들여 디스플레이 했다.
후식은 백제인삼 전과와 오미자차를 내놓는다.
충남도 관계자는 “백제의 멋스러움과 보양을 두루 갖춘 음식”이라며 “대백제전 귀빈뿐만 아니라 앞으로 이 지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도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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