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연수생 수료 후 반년만에 대부분 취업

동아일보 입력 2010-09-12 12:11수정 2010-09-1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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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연수원 수료생 전체가 취업하는데 연수원을 마친 뒤 반년 정도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사법연수원(손용근 원장)에 따르면 이달 1일을 기준으로 올해 1월 말 연수원 과정을 마친 39기 수료생 981명 가운데 792명이 취업했다.

수료자 가운데 186명이 입대한 점을 참작하면 취업 대상자 가운데 미취업 수료생은 단 3명으로 99.6%가 직장을 구한 셈이다.

종류별로 살펴보면 변호사로 활동하는 수료생 중 로펌(법무법인) 취업이 293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른 변호사 사무실에 고용되는 경우가 123명, 단독 또는 공동개업 53명, 국선전담 변호인 1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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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는 90명, 검사 93명이었으며 기업체 취업 67명, 공공기관 근무자는 52명 등이었다.

올해 1월 초 기준으로는 39기 취업대상자 가운데 351명이 근무지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으나 수료 후 일정기간이 지난 이후에 구직이 마무리되는 것으로 연수원 측은 분석하고 있다.

연수원은 내년에 수료 예정인 40기 연수생의 취업을 위해 다음 달부터 한 달간 송무변호사, 정부기관 및 기업 사내변호사, 국회입법조사관 등 다양한 활동 영역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11월에는 취업박람회를 연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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