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고화질 드라마타운 조성…대전 “50억 예산지원을”

동아일보 입력 2010-09-09 03:00수정 2010-09-0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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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고화질(HD) 드라마타운 조성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대전시는 염홍철 시장이 6일 오후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HD 드라마타운 조성사업이 경제성을 확보한 만큼 2011년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기본설계비 등 국비 50억 원을 예산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고 8일 밝혔다.

HD 드라마타운 사업은 대전 유성구 엑스포과학공원 안에 국내 최대 규모 방송영상 집적단지를 조성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대전시 민선 5기의 최대 현안 사업 가운데 하나다.

이 사업은 유 장관이 2009년 1월 엑스포과학공원 내에 야외세트장과 대형스튜디오 등 국내 최대 규모의 방송영상집적단지를 조성해 글로벌 영상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2한류의 진원지로 만들겠다고 발표한 이후 본격화됐다.

올 1월 예비타당성 조사가 시작되면서 사업성과 성공 가능성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제기돼 한때 난관에 부닥치기도 했다. 하지만 문화부와 대전시 등의 노력으로 지난달 30일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보고회에서 비용편익분석이 1.0 이상(1.36)으로 나왔다. 경제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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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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