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일]연구부실 사업단 36곳, BK21 탈락

동아일보 입력 2010-09-03 03:00수정 2010-09-0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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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일 전국 70개 대학, 555개 사업단(팀)을 대상으로 한 2단계 연구중심대학 육성사업(BK21)의 4차 연도 평가 결과 36개 사업단(팀)이 지원 대상에서 탈락해 2학기부터 사업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또 120개 사업단(팀)은 사업비가 10∼30%씩 감액됐다. 교과부는 “전년도보다 평가기준이 강화돼 탈락한 사업단과 사업비 감액 비율이 늘어났다”며 “탈락한 사업단은 연구가 너무 부실했다”고 말했다. 탈락 사업단(팀)은 늘었지만 전반적인 연구실적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발표 논문의 경우 전년도에 비해 참여 교수들은 2.8%포인트, 대학원생은 8.9%포인트 각각 증가했다. 전국 단위 대형 사업단 중 최상위 점수를 받은 사업단은 서울대와 고려대가 각각 6개 분야, 연세대와 KAIST가 각각 3개 분야였다.

윤석만기자 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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